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축구

메시, 무릎 부상으로 2개월 결장할 듯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리오넬 메시(28·아르헨티나)가 무릎 인대 부상으로 약 2개월 동안 출전이 어려울 전망이다.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에서 뛰는 메시는 26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15-2016시즌 프리메라리가 라스팔마스와 홈 경기에 선발로 출전했으나 왼쪽 무릎을 다쳐 10분 만에 교체됐다.

인근 병원으로 이동해 검진을 받은 메시는 무릎 인대가 손상됐다는 진단 결과가 나와 앞으로 7∼8주 정도 경기에 나올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경기에서는 루이스 수아레스가 혼자 두 골을 넣은 FC바르셀로나가 2-1로 이겼다.

루이스 엔리케 FC바르셀로나 감독은 "선수가 다치면 항상 마음이 아프지만 특히 메시는 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며 "팀이 시험대에 오른 셈인데 선수들이 더욱 동기부여가 돼서 좋은 경기력을 발휘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메시는 이날 경기 전까지 리그 5경기에서 3골을 기록했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는 말라가와 경기에서 득점 없이 비겼다. 레알 마드리드는 31차례나 슛을 시도했지만 한 골도 넣지 못하고 승점 1을 따낸 것에 만족하게 됐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는 비야레알이 5승1무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FC바르셀로나가 5승1패로 2위, 레알 마드리드는 4승2무로 셀타 비고와 함께 3위에 올라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