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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채권·펀드

국내 주식형 펀드, 한 달간 1조5천억원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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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최근 한 달 사이 국내 주식형 펀드로 1조5000억원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증시가 조정을 받자 투자자들이 저가 투자에 나선 때문이다.

29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최근 1개월간 국내 주식형 펀드 설정액은 지난 24일 기준 1조5011억원이 늘어났다.

유형별로는 액티브(성장) 주식 일반형 펀드의 설정액이 4492억원으로 가장 많이 증가했다.

액티브 주식 중소형 펀드로는 2791억원, 액티브 주식 배당형 펀드로는 1784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같은 기간 액티브 주식펀드 수익률은 배당형 펀드가 2.51%로 가장 높고 일반형 펀드(2.14%)와 중소형 펀드(1.29%)가 뒤를 이었다.

이외에 국내 채권 혼합형 펀드와 채권형 펀드의 설정액도 같은 기간 각각 473억원과 3328억원 증가했다. 해외 주식형 펀드로도 3191억원이 새로 유입됐다.

반면 수시입출금식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선 최근 한 달간 12조7120억원이 빠져나갔다. 투자처를 찾지 못해 MMF로 몰렸던 시중 자금이 주가가 조정을 받자 투자처를 찾아 이탈하거나 추석 연휴를 위한 수요로 빠져나간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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