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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0월1일자 한줄뉴스



정치

▲ 청와대는 30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합의한 '안심번호를 활용한 국민공천제' 합의에 대해 "민심왜곡, 조직선거, 세금공천 등이 우려된다"고 비판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친박(친박근혜)계 최고위원들이 30일 오전 비공개 석상에서 안심번호 국민공천제를 놓고 격론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내달 중순으로 추진했던 중국 방문 계획을 30일 취소했다.

▲야권 내에서 '친노(친노무현)진영과 비노(비노무현)진영'간 갈등이 심화하는 가운데 이런 대결 프레임을 넘어서 탈노(脫盧·탈노무현)를 표방하는 전문가 포럼 '국민공감'이 30일 출범했다.

국제

▲미국의 국방안보 싱크탱크인 랜드(RAND)연구소가 최근 보고서를 통해 남한에 대한 북한의 최대 위협은 서울을 노리는 포격 위협이라며 포탄 형태의 소형화된 핵무기가 서울을 공격할지 모른다고 경고했다.

▲독일자동차 폭스바겐이 스페인 계열사 세아트를 비롯해 배기가스 조작 소프트웨어를 설치한 차량 1100만대를 수리하기 위해 리콜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본인 남성 2명이 중국에서 스파이(간첩) 행위를 한 혐의로 구속돼 수개월 동안 풀려나지 못하고 있다고 아사히신문이 30일 보도했다. 중국 외교부도 이날 일본인 구금 사실을 확인했다.

▲인도네시아 자바섬의 고속철도 수주전에서 중국이 일본의 신칸센을 밀어내고 역전승을 거두었다. 파격적인 융자 조건과 정부 차원의 판매 공세가 낳은 결과로 분석된다

사회

▲30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윤재옥 새누리당 의원은 서울대가 법인화가 이뤄진 이후인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316억원의 적자를 기록했지만 교직원에게 240억원에 달하는 1회성 보너스를 지급했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교통카드 장기미사용 충전선수금과 이에 따른 이자의 사회환원을 위해 설립된 '스마트교통복지재단' 구조개선을 마무리하고 다음달 5일부터 기금사업 공모를 시작한다.

▲20대 '늦깍이 중고등학생'도 내달부터는 청소년 할인요금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서울중앙지검 조사1부(부장검사 조종태)는 지난 25일 공소심의위원회 논의를 거쳐 131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1심에서 무조가 선고된 이석채(70) 전 KT회장에 대해 불복해 항소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및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서울 서대문구 A고교 교사 B씨와 C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정운호(50) 네이처리퍼블릭 대표가 해외 원정도박을 벌인 혐의로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다.

유통

▲최저임금을 받지 못하고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대학생들이 여전히 많지만 편의점 본사가 '나몰라라'하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학생들은 이마저도 일자리를 뺏길까봐 고용노동부에 신고조차 못하고 있다.

▲스무 살이 된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1일 10일 동안 펼쳐지는 축제의 화려한 막을 올린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의 가장 큰 특징은 '아시아 영화의 현재와 미래의 만남'이다.

▲사육, 사료, 유통 등 전방위로 가속화되고 있는 대기업의 축산업 진출이 먹거리의 질적 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한우산업발전을 위한 대토론회'에서 토론자들은 "축산업은 식량주권산업으로 대기업의 기업논리와 경영논리로 접근하는 것은 위험한 발상"이라며 "이해 당사자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현실적인 방안을 모색해야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정부와 유통업계가 합심해 이달 1일부터 14일까지 최대 70% 할인을 시행하는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가 내수 진작 효과를 낼 수 있을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하반기 '공원 품은 아파트' 물량이 쏟아질 전망이다. 건설사들은 대형(수변) 공원이 위치한 곳에 아파트를 짓거나 단지 내 공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산업

▲모바일 '페이 전쟁'이 스마트폰에서 스마트워치로 확산되고 있다.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양대 축인 삼성전자와 애플은 물론 중국 정보기술(IT) 업체들까지 손목 위의 간편결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LG전자가 구글과 합작한 '안드로이드 6.0(마시멜로)'이 첫 적용된 넥서스폰 '넥서스 5X'에 이어 렌즈가 2개 달린 듀얼카메라와 보조 화면이 달린 슈퍼 프리미엄폰을 공개한다. 스마트폰 최대 성수기인 4분기를 맞아 중저가부터 프리미엄 모델까지 전략 스마트폰 라인업을 공개하며, 삼성의 갤럭시 노트5와 애플의 아이폰6S 시리즈에 대항할 모델로 반격에 나선다.

▲폭스바겐그룹의 디젤차 배기가스 조작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면서 국내에서도 파장이 빠르게 번지고 있다. 국내에서 시판된 모든 차종에 대한 확인 작업이 이뤄질 예정인 가운데, 소비자 소송도 처음으로 제기됐다.

▲국가재난안전통신망 시범사업 사업자 선정을 두고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가 물러설 수 없는 승부를 벌이고 있다. SK텔레콤이 선전하면 1·2사업을 모두 수주할 수 있는 반면 KT와 LG유플러스가 각각 1·2사업을 수주하면서 SK텔레콤이 고배를 마실 수도 있다. SK텔레콤은 1사업(평창)에서 KT와, 2사업(강릉·정선)에서 LG유플러스와 경쟁한다.

경제

▲ 올해 세계경제포럼(WEF)의 국가경쟁력 순위 평가에서 조사대상 140개 가운데 우리나라는 작년과 같은 26위를 기록했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93000105

▲ 옥스퍼드 이코노믹스에 따르면 올해 한국 성장률은 13개 신흥국 마이너스 성장이 예상되는 브라질과 러시아 등을 제외하고는 가장 낮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93000106

▲ 금융당국이 금융회사가 포괄적인 약관조항을 악용해 고객에 책임을 전가하는 등 그동안 불합리하게 이뤄져온 관행에 대해 전면적인 개선에 나섰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93000107

▲ 10월중 상장사 26곳의 주식 2억6035만주가 자자 보호 등을 위해 대주주 등 지분 매매를 일정 기간 의무적으로 제한한 '의무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93000118

▲ 미국 내 약값 논쟁이 거세지면서 국내 증시의 경보제약·한미약품·유한양행·셀트리온·메디톡스 등 대표 제약주들이 일제히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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