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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인터넷은행 관련株 '들썩'...다음카카오 시총1위 회복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1호 인터넷전문은행'의 타이틀을 거머쥘 후보군이 인터파크, 카카오, KT컨소시엄 3곳으로 확정되면서 관련주가 출렁이고 있다.

1일 증권시장에선 이날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서를 제출한 다음카카오가 전날보다 1.19% 오른 12만7400원으로 장을 마쳤다. 다음카카오는 이날 강세로 15거래일 만에 셀트리온을 제치고 코스닥 시가총액 1위 자리를 되찾았다. 다음카카오와 함께 '카카오뱅크 컨소시엄'을 이룬 한국금융지주는 3.27% 올랐고, 사업에 동참한 예스24도 4.62% 급등했다.

인터파크뱅크컨소시엄에 참여한 인터파크홀딩스는 3.14% 강세를 보였고 NH투자증권(2.11%), GS홈쇼핑(0.74%), 현대해상(0.66%) 등도 올랐다.

KT컨소시엄에 참여한 우리은행(0.96%), 현대증권(1.32%) 등도 역시 상승했다. 다만 KT는 외국인의 매수, 매도 공방 속에 약보합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문가들은 직접 사업에 참여하는 회사 외에도 서비스에 필요한 기술을 보유한 중소형 회사들의 주가 동향에도 관심을 가지라고 조언하고 있다.

황석규 교보증권 연구원은 "인터넷전문은행이 필요로 하는 아이템이나 기술을 보유한 중소형 회사가 직접적인 수혜를 볼 것"이라며 한국사이버결제, KG이니시스, NICE평가정보, 다우기술, 한국정보인증, 크루셜텍, 라온시큐어, 이니텍,한국전자금융, 브리지텍 등을 주요 종목으로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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