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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로, 마이애미와 1년 재계약…3000안타 재도전



이치로, 마이애미와 1년 재계약…3000안타 재도전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스즈키 이치로(42)가 마이애미 말린스 유니폼을 입고 통산 3000안타 재도전에 나선다.

마이애미 구단은 7일(한국시간) 외야수 이치로와 1년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 구체적인 몸값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치로는 올해와 같은 연봉인 200만 달러(약 23억원) 수준에서 사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22일이면 42번째 생일을 맞는 이치로는 이번 재계약으로 메이저리그 통산 3000안타에 다시 도전할 수 있게 됐다.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블루웨이브에서 뛰다가 2001년 시애틀 매리너스에 입단해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이치로는 올해까지 15시즌을 치르며 통산 3000안타에 65개가 부족한 2935개의 안타를 쳤다.

마이애미 이적 첫해인 올해에는 주로 백업 외야수로 뛰며 15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29(398타수 91안타)에 1홈런 21타점 45득점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가장 낮은 타율이다. 그러나 이번 재계약으로 1년이란 시간을 얻게 됐기에 통산 3000안타 기록은 시간문제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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