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개인투자자 주식거래 급증…전년比 58%↑

/자료=한국거래소

>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올해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투자자의 주식거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지난 6일까지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투자자의 일평균 주문건수는 지난해 180만3778건보다 57.82% 증가한 284만6573건에 이른다.

전체 주문건수 중 개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53.43%로 지난해 51.83%에서 1.6%포인트 늘어났다.

같은 기간 개인이 1만주 이상 대량 주문한 경우는 일평균 2만3338건으로 지난해 2만610건보다 13.23% 증가했다.

특히 미래산업의 개인투자자 대량주문 비중은 12.59%로 가장 높았고 우리종금(7.79%)과 SK증권(5.86%), 동양(5.36%), 대영포장(5.27%)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개인이 1억원 이상 주문한 경우는 일평균 1만106건으로 지난해 1만656건보다 5.16% 줄었다.

1억원 이상 주문한 개인투자자가 가장 많이 산 종목은 삼성전자로 전체에서 2.43%의 비중을 차지했다. 그 외 삼성물산과 삼성SDS는 각각 2.31%, 1.9% 순이었다. 한미약품(1.81%), 엔씨소프트(1.64%) 등도 거래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