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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코트라 수출 부진 타개 나서…상시 화상 수출상담회 운영

코트라.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국내 수출 부진에서 벗어나기 위해 코트라(KOTRA)가 나섰다.

코트라는 13일부터 3일간 서울 염곡동 인베스트코리아플라자(IKP)에서 '사이버 수출상담회'를 집중적으로 개최한 뒤 코트라 본사에 상시 화상 수출상담장을 조성하기로 했다.

수출상담회에는 바이어 141개사를 비롯해 국내기업 130개사가 참가할 계획이다. 화장품, 의류, 안경 등 소비재를 중심으로 기존 주력 시장인 중국, 동남아 지역의 해외 판로를 개척하고 수출 불모지인 아프리카와 남미 시장의 문도 두드릴 계획이다.

코트라는 "악화한 수출시장 탓에 우리 중소기업들은 더욱 취약해진 상황"이라며 "해외출장 대신 사이버 수출상담을 이용하면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코트라는 수출상담회가 끝난 뒤 본사의 2층을 상시 화상수출상담장으로 만들기로 했다. 중소기업이 바이어와 화상상담을 원하면 언제라도 이용할 수 있게끔 365일 24시간 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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