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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청와대

박 대통령 "중국과 FTA 맺은 한국, TPP 가입하면 한미 기업에 이익"

박 대통령 "중국과 FTA 맺은 한국, TPP 가입하면 한미 기업에 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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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미국에서 15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중국 등 세계 거대경제권과 자유무역협정(FTA) 네트워크를 구축한 한국이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 가입하게 되면 양국 기업에 보다 많은 이익을 가져다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방미 중인 박 대통령은 이날 미국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7차 한미 재계회의' 특별연설을 통해 "TPP 같은 메가 FTA 확산과 세계무역기구(WTO) 등 다자무역 체계 강화에도 양국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야 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한편 박 대통령은 회의시작 전에 한미 재계회의 위원장인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전경련 회장인 허창수 GS그룹 회장, 지난 8월 사면복권으로 경영일선에 복귀한 최태원 SK그룹 회장, 권오준 포스코 회장, 류진 풍산그룹 회장 등과 환담했다.

이 자리에는 마이런 브릴리언트 상의 수석부회장, 데니스 뮐렌버그 보잉 최고경영자(CEO), 데이비드 조이스 GE항공 CEO, 케빈 이먼 돌비 CEO, 데렉 에벌리 퀄컴 CEO 등 미국 재계 인사들도 참석했다.

한미 재계회의는 전국경제인연합회와 미 상공회의소가 1998년 이래 매년 개최해온 행사다. 창립 이후 양국 통상협력 증진에 기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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