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축구

아우크스부르크, 다름슈타트에 0-2 패…구자철, 후반 활약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의 아우크스부르크가 다름슈타트에 패배했다.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은 후반 교체 출전해 활약했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17일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SGL 아레나에서 열린 2015-2016 분데스리가 9라운드 다름슈타트와의 홈 경기에서 0-2로 졌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전반 7분 자기 진영 오른쪽에서 코너킥을 내준 뒤 다름슈타트 산드로 바그너에 헤딩골을 허용하며 끌려갔다. 전반 29분에는 반대편에서 크로스된 코너킥이 골대 앞에서 혼전을 벌이던 중 다름슈타트 페터 니마이어의 강력한 오른발 슈팅에 추가골을 헌납했다.

구자철은 0-2로 뒤진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돼 힘을 보탰다. 그러나 만회골을 얻어내는 데 실패했다. 지동원과 홍정호는 명단에서 제외됐다.

올림픽 대표팀 공격수 류승우가 결장한 레버쿠젠은 함부르크와 득점 없이 비겼다. 슈틸리케호 수비수 김진수가 속한 호펜하임은 볼프스부르크와의 원정 경기에서 2-4로 무릎을 꿇었다. 김진수는 교체 명단에는 포함됐으나 출전하지 못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