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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산업은행, 멀레이시아 합금철 사업 금융주선

KDB산업은행은 국내 기업 SAC가 핵심시설을 수주·공급하는 말레이시아 합금철 플랜트 사업에 3억8600만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 금융자문 주선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애초 유럽계 은행이 금융자문 주선 은행을 맡았으나, 금융조달을 지연시키게 되자 산업은행이 지난 2월부터 인수해 마무리지었다.

프로젝트 금융에는 산업은행과 말레이시아 수출입은행(MEXIM), 메이뱅크(MayBank), 뱅크오브차이나(Bank of China) 등이 대주단으로 참여했고, 무역보험공사는 중장기수출보험을 제공했다.

산업은행은 "SAC와 같은 기술력있는 국내 중견기업의 해외 건설수주 활성화와 해외 프로젝트 시장 진출을 지원하게 됐다"며 "동시에 말레이시아 수은 등 주요 은행과의 협력으로 아세안(ASEAN) 지역 프로젝트금융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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