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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SPA브랜드 F2F 겨울 신상품 400종 출시

20일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F2F 겨울 신상품 코트, 패딩점퍼 등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 SPA 브랜드 F2F는 22일부터 코트, 패딩점퍼, 스웨터 등 겨울 신상품 400여 종을 출시한다. 홈플러스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22일부터 11월 4일까지 겨울 신상품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홈플러스 제공



[메트로신문 유현희기자]홈플러스 SPA 패션브랜드 F2F가 오는 22일부터 겨울 신상품 400여 종을 출시한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코트를 비롯해 기모, 퀼팅, 라이트 패딩 등의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높인 아우터류를 대거 선보인다.

남성 코트는 엉덩이를 덮는 기장과 깔끔한 핏으로 수트 위에 입어도 부피감이 적어 활동이 용이하다. 고급스러운 하운드 투스체크(검정이나 흰색 혹은 진하고 엷은 줄무늬로 체크의 형태가 사냥개의 이빨처럼 보이는 데서 유래된 명칭)와 도네갈 원단의 두 가지 스타일로 출시되었으며 가격은 8만9900원이다.

여성용 코트와 패딩점퍼는 다양한 핏과 기장감을 사용했다. 올해는 특히 트렌디한 박시핏과 부드러운 코튼컬러(블랙, 베이지, 핑크)를 사용해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박시핏 코트(7만9900원)가 인기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패딩점퍼이면서도 슬림한 핏을 강조해 한겨울에도 핏감을 살릴 수 있는 슬림아웃터도 다양하게 출시했다. 여성복 아우터류는 모두 11가지 스타일로 가격은 패딩조끼 2만9900원부터 7만9900원이다. 이밖에도 남성 스웨터40종과 아동 점퍼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홈플러스는 F2F 겨울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10월 22일부터 11월 4일까지 2주 동안 F2F 겨울 신상품에 한해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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