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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치

"북한 빼고 6자회담 하자"는 미국…"북한 지원은 중국 이익에 반해" 주장도

"북한 빼고 6자회담 하자"는 미국…"북한 지원은 중국 이익에 반해" 주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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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미 국무부 성 김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20일(현지시간) 미 상원 외교위원회 공청회에 출석해 6자회담이 멈춰 선 상황과 관련, 북한을 제외한 5개국이 비핵화를 위한 협의를 실시하는 것이 "유익하다"고 말했다고 교도통신이 이날 전했다.

김 대표는 2008년 이후 중단된 6자 회담에 대해 현 시점에서는 북조선에 복귀 의사가 없다며 "5개국 협의로 공통 전략을 정리하는 것이 이치에 맞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과 러시아는 일본, 미국, 한국과의 5자 회담에는 신중한 자세라고 밝혔다.

중국이 북조선을 옹호하고 있다는 지적에는 중국도 핵개발 저지의 목표에 동의했다. 그러면서도 북한 정세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 북·중 간 국경이 불안정하게 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북한을 지원하는 것은 중국의 이익에 반하는 것"이라며 북한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도록 중국에 호소하겠다는 의사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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