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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종로 재동초등학교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현대건설 임직원과 가족봉사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현대건설



[메트로신문 박상길기자] 현대건설은 최근 사회적기업 월메이드·서울 종로구 가회동 동사무소와 연계해 서울 종로구 가회동 재동초등학교 담벼락에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현대건설 임직원과 가족 봉사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봉사활동은 북촌의 중심지에 아름다운 벽화를 그려 지역사회 미관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벽화 그리기와 함께 노후 담벼락 보수작업도 진행됐다.

현대건설은 외국인 관광객과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북촌 관광객 안내센터 옆에는 전통가옥 형상을 띤 포토존을 제작해 한국 전통가옥의 아름다움을 알릴 예정이다.

또한 다음 달 중순에는 종로구 창신동 낙산공원 인근 종로종합사회복지관 담벼락에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향후에는 연 1회 이상 지역사회 미관개선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북촌은 지난해 외국인 방문객 통계자료 기준 약 240만명의 외국인 관광객들이 방문했고 전체 외국인 관광객의 약 22%가 방문하는 관광명소"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미관개선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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