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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

중국 런던서 첫 위안화 어음 발행…이자율 3.1%

중국 런던서 첫 위안화 어음 발행…이자율 3.1%

[메트로신문 송병형] 중국인민은행에서 최근 런던에서 총액이 50억 위안에 달하는 1년 기한 위안화 어음을 성공적으로 발부했으며 그 액면 이자율은 3.1%에 달한다고 신화통신이 22일 보도했다.

해외에서 위안화로 계산되는 첫 어음 발행이다. 신화통신은 역외 시장의 단기 고신용등급 채권의 공백을 채워줘 위안화 국제화를 촉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발휘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위안화는 세계 제6대 국제은행 간 대출화폐이자 세계 제7대 외국환거래화폐이다. 국제채권 총액에서는 8위를 차지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