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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치

캐머런과 시진핑 '인디아 페일 에일' 회동 화제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 사진=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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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펍 회동이 화제다.

캐머런 총리는 22일(영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사진과 함께 "시 주석과 펍에 들러 '인디아 페일 에일' 한 잔과 '피쉬 앤 칩스'를 먹었다"는 글을 올렸다. 두 정상이 들인 펍은 캐머런 총리의 공식 별장인 체커스 인근에 있다.

'인디아 페일 에일'은 높은 알코올 도수와 쓰고 깊은 맛과 향으로 유명한 맥주다.

이글은 '좋아요'를 누른 방문자들의 수가 1만명을 훌쩍 넘었다. 평소 많을 때보다 2배 가까이에 달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