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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장애인·비장애인 함께 달리는 '슈퍼블루 마라톤' 성료

롯데그룹은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24일 슈퍼블루 마라톤를 개최했다. 대회에 참가한 장애인·비장애인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롯데그룹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롯데그룹은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공동 주최한 '제1회 슈퍼블루 마라톤' 대회를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전날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 개최된 슈퍼블루 마라톤은 롯데와 스페셜올림픽코리아가 진행하고 있는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 '슈퍼블루'의 일환이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며 장애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편견의 벽을 허물어보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행사에는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김종 차관, 황영조 슈퍼블루 홍보대사 등이 참석했다. 장애인 300여명을 포함한 5000명이 대회에 참가했다.

대회 코스는 10㎞코스와 5㎞코스로 운영됐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는 코스로 마련된 '슈퍼블루 5㎞코스'는 지적장애인, 지체장애인, 파트너와 함께 달리는 시각장애인 등 마라토너들과 비장애인 참가자들이 배려하며 경주보다는 축제를 즐기는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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