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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현대홈쇼핑 구찌, 버버리 등 해외명품 특집 방송

현대홈쇼핑의 해외명품 전문 프로그램인 클럽 노블레스가 1300회를 맞아 특집방송을 26일부터 31일까지 편성했다. 이번 특집 방송에서는 구찌, 버버리, 보테가베네타 등 해외 명품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현대홈쇼핑



현대홈쇼핑이 26일부터 31일까지 6일동안 해외 명품 전문 프로그램인 '클럽노블레스'의 1300회 특집위크를 진행한다.

1300회를 맞이한 클럽노블레스는 6일간 오전 11시 40분부터 2시간씩 생방송 특집으로 진행된다. 특집 방송에서 판매되는 브랜드는 구찌, 프라다, 버버리, 보테가베네타 등이다.

26일에는 구찌 신상 '미스 GG 숄더백'(155만 5000원)과 '구찌 여성시계'(89만원)을 판매하고, 폴란드 모피 브랜드 '제나'의 베스트 및 울코트를 첫 단독 론칭한다. 27일에는 '버버리 캐시미어 100% 머플러'(63만원)를 홈쇼핑 최초로 선보인다. 물세탁이 가능한 이탈리아 가죽 전문 브랜드 '보욜라'제품도 판매한다.

한편 현대홈쇼핑은 힐링 컨셉트로 진행되는 1300회 특집위크 기간 중 현금 1000만원 상당의 힐링지원금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0만원 상당의 프랑스 제닉스 접시 3종세트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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