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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치

IS "경찰 노리고 폭탄 설치"…이집트 피라미드 근처서 폭발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이집트 수도 카이로 근교 기자의 피라미드 근처 광장에서 지난 23일폭탄 장치가 발견돼 폭발물 처리반이 제거 작업을 벌이는 도중에 폭탄이 폭발했다고 교도통신이 25일 보도했다. 이 사건으로 경찰관 2명과 시민 2명의 총 4명이 부상을 당했다.

프랑스 공영 라디오에 따르면 과격파조직 '이슬람국가(IS)'가 인터넷에 배교자인 경찰을 노리고 폭탄을 설치했다는 범행 성명을 발표했다.

인근 호텔에서도 유리가 깨지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부상을 당한 시민 2명은 호텔의 경비원인 것으로 보인다.

이집트에서는 2013년 7월에 이슬람조직 무슬림 형제단 출신의 무르시 당시 대통령이 군사 쿠데타로 추방된 이후부터 주로 치안부대와 사법 관계자를 노린 폭탄 테러가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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