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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치

'한때 대세' 젭 부시 어쩌다가…선거자금 모집 안돼 대규모 감축

'한때 대세' 젭 부시 어쩌다가…선거자금 모집 안돼 대규모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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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내년 미국 대통령선거를 위한 공화당 지명 경쟁에서 유력한 후보의 한 명인 젭 부시 전 플로리다주 지사 진영이 24일(현지시간) 인건비 40% 삭감을 골자로 하는 대폭적인 인원 감축을 결정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부시 캠프는 선거대책본부 스태프를 전체적으로 삭감하는 것 외에 컨설턴트와의 계약도 일부 해약한다. 선대본부 스태프를 줄이는 한편 아이오와주 등 지명 경쟁에서 흐름을 좌우하는 중요 주의 스태프는 확충한다. 미국내 언론들은 지지율이 저하하는 가운데 선거자금이 생각하는 것보다 모이지 않는 것이 원인이라고 전했다.

아버지와 형이 전 대통령인 부시 전 지사는 지명도와 인맥을 배경으로 한 높은 자금력이 강점으로 알려져 왔다. 선대본부 감축은 부시 진영의 고전을 반영하고 있다.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공화당 지명 경쟁은 실업가인 도널드 트럼프와 전 신경외과의사인벤 카슨 등 비정치가 2명이 주도하고 있다. 부시 전 지사는 지지율이 7% 정도로 뒤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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