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국제일반

아프간 강진으로 학생 12명 압사…파키스탄·인도까지 피해 속출

아프간 강진으로 학생 12명 압사…파키스탄·인도까지 피해 속출

>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아프가니스탄에서 26일(현지시간) 발생한 규모 7.5의 강진으로 아프간은 물론이고 인접한 파키스탄과 인도에서도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아프간 북부 탈루칸에서는 건물 밖으로 빠져나가던 여학생이 12명이 압사하고 30여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파키스탄에서는 카이베르 파크툰크 지역에서 주택이 붕괴돼 최소 5명이 숨졌으며 100명 이상 부상했다. 페샤와르에서는 건물 한 채가 통째로 붕괴했다.

인도 북동쪽 카슈미르 지역에서도 강한 진동이 감지되면서 주민들이 공포에 빠졌다. 수많은 지역에서 전원이 끊겼고 통신망도 두절되면서 사람들의 불안감을 키웠다. 뉴델리 지하철도 일시적으로 운행을 중단됐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