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유현희기자]페르노리카 코리아가 '임페리얼 네온(사진)'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수퍼 프리미엄급 위스키인 '임페리얼 네온'의 네이밍은 밤을 빛내는 대표적인 상징인 네온 사인을 모티브로 했다. 네온사인에서 즐거움과 엔터테인먼트를 자연스럽게 연상할 수 있듯이 임페리얼 네온은 소비자가 모여 즐거움을 공유하는 시간이 더 빛날 수 있도록 한다는 의미를 담은 것.

100%의 스카치 원액으로 만들어진 임페리얼은 부드러운 목넘김을 위해 블렌딩을 통해 과일과 헤이즐넛 풍미를 완성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장 마누엘 스프리에 대표는 "임페리얼 네온은 100%의 스카치 위스키를 보다 부드러운 목넘김과 다이나믹한 디자인을 접목했다"며 "부드러운 풍미를 가진 위스키를 찾는 한국의 까다로운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페리얼 네온은 수퍼 프리미엄 급으로 논-에이징(non-aging)이며, 450㎖ 기준 출고 가격은 2만2385원(VAT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