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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더스 '부자나라 안보 무임승차론' 가세…한국 특정은 회피

샌더스 '부자나라 안보 무임승차론' 가세…한국 특정은 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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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미국 공화당 유력 대선주자인 도널드 트럼프에 이어 민주당의 유력주자인 버니 샌더스까지 한국과 관련해 안보 무임승차론을 제기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샌더스는 26일 미국 PBS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가장 먼저 해야할 것은 회계감사이다. 특히 우리에게 5000 개의 핵무기가 필요한지, 경우에 따라 우리보다 부유한 나라를 방어하기 위해 전 세계적 차원에서 미군을 주둔할 필요가 있는지를 검토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사회자가 "한국의 경우처럼 말이냐"라고 묻자 샌더스는 "한국이나 유럽을 말하려는 게 아니지만 이 문제를 심각하게 들어다봐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방부와 계약한 업자 대부분이 대규모로 비용 초과가 이뤄지는 곳에 무기시스템을 들여다놓고 있다. 이것은 엄청난 손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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