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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안병훈, CJ와 3년 간 후원 계약

지난 5월 유럽프로골프투어 메이저대회 BMW PGA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골프선수 안병훈이 지난달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해 아버지인 1998년 서울올림픽 탁구 메달리스트 안재형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시스



골퍼 안병훈(24)이 CJ그룹과 후원 계약을 맺었다.

28일 CJ그룹은 유러피언 투어 메이저대회인 BMW PGA 챔피언십 우승자 안병훈과 3년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국내 정상급 골퍼 수준의 지원을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안병훈은 29일 터키 안탈리아에서 시작되는 터키항공 오픈부터 CJ 로고가 부착된 골프백을 사용하고 내년 시즌 유러피언 투어부터는 CJ 로고가 들어간 모자를 착용한다.

한·중 탁구선수 커플인 안재형(50)-자오즈민(52) 부부의 아들인 안병훈은 2009년 US 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역대 최연소 우승(17세 10개월)을 차지하며 일찌감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후 2014년 유러피언 투어에서 기량을 쌓은 그는 지난 5월 BMW PGA 챔피언십 우승으로 지명도를 높였다.

한편 CJ는 안병훈 뿐 아니라 이동환, 김시우, 백규정 등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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