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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면적 두 자녀 정책' 9만쌍이 혜택 본다

중국 '전면적 두 자녀 정책' 9만쌍이 혜택 본다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중국이 도입하는 '전면적 두 자녀 정책'은 약 9만쌍에 달하는 중국인 부부에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연합뉴스가 중국 관영 차이나데일리를 인용해 30일 보도했다.

전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이끄는 중국 지도부는 26∼29일 베이징 징시호텔에서 개최한 공산당 제18기 중앙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18기 5중전회)에서 '전면적 2자녀 정책' 도입을 결정했다. 1자녀만을 낳도록 한 정책을 35년만에 폐지한 것이다.

가장 큰 헤택은 대가족을 선호하는 농민가정이 될 전망이다. 두 자녀 출산 권리를 얻게 될 부부 60%가 농촌 지역에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은 회의 발표문에서 "인구의 균형발전을 촉진하고 계획생육(인구정책)에 대한 기본적 국가정책을 견지하는 가운데 인구 발전전략을 개선한다"며 이 정책을 통해 인구 노령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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