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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대국 중국 두자녀 정책으로 매년 '210만명' 출산

인구대국 중국 두자녀 정책으로 매년 '210만명'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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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뱅크오브아메리카(BoA) 메릴린치의 연구원들이 중국 당국의 정책 변화로 향후 5년간 중국에서 연 210만 명의 신생아가 태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30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메릴린치 연구원들은 "단기적으로 억압된 수요를 해소함으로써 일시적인 합계출산율(TFR) 증가를 초래할 수 있다"며 "그러나 인구 정책 변화가 중국의 장기 합계출산율에 미치는 영향은 작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공식적인 중국의 합계출산율은 1.5∼1.65 수준이다. 하지만 연구원들은 "중국의 합계출산율이 점진적으로 1.4 내외로 떨어졌다. 한국과 일본의 1.3보다는 높지만, 인도(2.5)와 베트남(1.7)보다는 낮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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