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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해남농부 "미네랄 살아있는 절임배추로 김장하세요"



먹거리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면서 김치를 직접 담그겠다는 소비자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친환경 먹거리로 알려진 해남농부가 이같은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미네랄과 퇴비를 섞어 친환경으로 재배한 기능성 '미네랄 명품 절임배추' 판매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이 배추는 농약 대신 이온미네랄을 투여해서 배추 자체 면역력을 증가시킨 것이 특징이다.

맛이나 식감도 뛰어나다. 전라남도 해남의 해풍을 맞고 자라 아삭아삭 씹히는 시원한 단맛이 일품이며, 배추 고유의 향미와 당도가 살아있다. 또한 일반 절임배추와 달리 쉽게 무르지 않아 오래 보관해도 최상의 식감을 자랑하는 김치를 만들 수 있다. 해남농부는 3년 이상 간수를 뺀 신안군 천일염과 체계적인 정수시스템, 150m 해수암반수를 통해 100% 믿고 먹을 수 있는 절임 배추를 생산하고 있다.

해남농부 오정근 대표는 "올해 김장 시즌을 맞이해 가족의 건강과 맛을 동시에 고려하여 식품을 구매하는 요즘 소비자의 추세에 맞춰 명품 해수절임 미네랄 배추를 자신있게 선보인다" 며 "해남의 해풍을 맞고 자라 조직이 단단하며 이온미네랄이 투여돼 마치 우리 몸에 보약과도 같은 배추" 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미네랄 절임 배추를 소비자들에게 공급했는데 김치가 무르지 않고 맛이 좋아 재주문이 폭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해남농부의 절임배추는 20㎏ 기준 택배비를 포함해 3만3000이다.

문의: 061-533-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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