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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이슈

"일본 여학생 13%가 원조교제"…유엔 특별보고관 발언 논란

"일본 여학생 13%가 원조교제"…유엔 특별보고관 발언 논란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일본 여학생의 약 13%가 원조교제를 하고 있다'는 유엔 특별보고관의 발언이 일본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산케이신문은 2일 "유엔의 '아동 매매·매춘·포르노'에 관한 특별 보고관(모드 드 보어-부키치오)은 최근 일본 기자회견에서 '일본 여학생의 약 13 %가 원조교제에 참여하고있다'고 발언해 물의 를 빚고있다"며 "일본 여중고생의 대부분이 원조 교제를하고 있는 듯한 인상을 내외에 미치는 발언에 일본 정부 내에서도 '근거없는 끔찍한 이야기'라고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제네바의 유엔 인권 고등 판무관실(OHCHR)에 문의한 결과 '13 % 추정'이란 표현에 대해 '불행히도 공식적인 추정은 없다'고 답변했다"며 "야마다 타로 참의원이 외무성, 경찰청, 후생 노동성, 문부 과학성에 확인했지만 근거가 되는 데이터는 없다는 답변을 얻었다고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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