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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청년 고용 확대...2015 신입사원 공개 채용

KT&G와 계열사인 KGC인삼공사가 '2015년도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4년제 대학교 졸업(예정)자의 경우 양사 모두 일반사무·제조·원료·R&D 등 총 4개 분야이며, 이와는 별도로 KT&G는 학력과 나이에 제한을 두지 않고 영업·생산 분야에서 약 100명의 신입사원도 함께 채용한다. 생산 분야는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전형절차는 채용분야별로 서류전형, 역량면접, 임원면접, 신체검사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4년제 대졸 지원자의 경우 1박2일간의 합숙면접을 진행한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양사 모두 채용 홈페이지(http://ktng.saramin.co.kr)를 통해 오는 9일 오전 10시까지 가능하며, 최종합격자는 11월 말부터 각 사별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은 KT&G 임직원들의 일자리를 나눔에 따라 마련됐다. KT&G는 지난달 26일 기존 임직원들의 근로시간을 나눠 청년 고용을 확대하는 내용의 노사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KT&G 관계자는 "KT&G는 담뱃값 인상에 따른 수요 감소 등 악화된 경영환경으로 신규 채용에 어려움이 있지만, 일자리 부족 문제에 공감하고 이를 해소하는데 다소나마 보탬이 되고자 채용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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