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푸드

창업 시장에 ‘육개장 돌풍’… 홍익궁중전통육개장 인기

홍익궁중전통육개장 매장



창업 비수기로 접어드는 쌀쌀한 날씨에도 뜨끈한 육개장이 창업 시장을 덥히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육개장이 최근 창업 시장의 인기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고품질의 육개장은 동절기의 든든한 보양식으로 환영 받는다. 또한 일반 한식 메뉴에 비해 효율적인 조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창업자의 편의성이 높은 아이템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육개장을 내세운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급속히 가맹점을 늘리고 있다.

홍익궁중전통육개장은 최근 홍익궁중전통육개장 분당 정자점, 천안 불당점 등 전국 각지에 새로운 가맹점을 오픈했다. 현재도 충북 혁신점, 경남 진주점, 춘천점 등이 오픈을 기다리고 있다. 홍익궁중전통육개장은 사골육수에 소고기 안창살과 대파를 듬뿍 넣은 파개장을 대표 메뉴로 내세운다. 국물 맛을 내는 양념을 자체 개발하고 놋그릇을 사용해 육개장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육개장 전문점을 강조하고 나선다.

홍익궁중전통육개장 가맹점 매출 역시 고공행진 중이다. 홍익궁중전통육개장 인천 송도점은 20여개 테이블이 들어가는 40평 매장에서 오픈 첫 달에 월매출 1억 8000만원을 기록했다. 홍익궁중전통육개장 서울 역삼점의 경우 최근 2억원이 훌쩍 넘는 월매출을 기록했고 아산신용화점은 9천만원 가량의 월매출을 올리는 등 가맹점마다 눈에 띄는 매출을 올리고 있다. 홍익궁중전통육개장 본사는 지난 여름부터는 홍익궁중전통육개장 가맹점 홍보를 위해 SBS 인기 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제작지원에도 나선 바 있다.

홍익궁중전통육개장 곽성익 대표는 "현재 예비창업자들의 가맹상담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올해 전국 100여개 매장이 가능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