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L&C의 PVC 바닥재 소리지움은 친환경성에 보온성까지 갖췄다./한화L&C
수은주가 내려가면서 따뜻한 겨울나기를 준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난방비 등 에너지를 아껴주면서 더 따뜻하고 아늑하고 쾌적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 한화L&C가 5일 겨울 인테리어의 해법을 제시했다.
쌀쌀한 추위가 이어지는 겨울철을 지내야 하는 만큼 건축자재도 기능성과 소재를 중시해야 한다. 바닥재는 피부를 직접 접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친환경 소재로 만든 바닥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프리미엄 PVC륨 바닥재 '소리지움'은 친환경성을 높인 제품이다. 여기에 한화L&C의 '두배로' 솔루션을 통해 시공하면 기존 기능 대비 더 뛰어난 차음성능(경량충격음 기준)과 습기차단을 통한 보온성과 쿠션감을 제공한다.
바닥재가 인테리어의 시작이라면 창호는 인테리어의 완성이다. 바닥재를 통해 집안 분위기의 변화를 연출한다면, 창호로 이를 완성하기 때문이다. 특히 창호는 외부와 직접 맞닿는 곳에 시공되는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은 물론, 보온 및 단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능을 고루 갖춰야 한다.
한화L&C의 창호 통합 브랜드인 '홈샤시'는 시원하고 심플한 디자인을 통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높은 단열효과를 제공한다. 특히 업계 최초 전 제품을 '무(無)납(Pb) 창호'로 구성해 기능은 물론, 친환경적 요소까지 갖추고 있다. 가장 최근 출시된 다기능 창호 'SENSE'는 다양한 활용성과 뛰어난 보온성능으로 인테리어 전문가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 제품은 에너지효율등급도 가장 높은 1등급(이중창 기준)을 획득했다.
겨울철 환기가 필요하지만 환기시 에너지 소모가 늘 수 있다. 벽 마감재인 클리보드는 찰흙의 주 원료인 '규조토'를 원료로 해 자동 습도 조절과 소취 효과를 갖춘 제품으로 별도의 환기 없이도 공기를 정화해준다.
바닥재와 창호, 벽체를 통해 집안의 분위기를 바꿨다면, 보닥타일과 칸스톤은 고급스런 디테일을 통해 인테리어의 세련미를 살려준다. 특히 한화L&C는 소비자패널 'eLen(엘렌)'과의 협업을 통해 신규 디자인에 대한 수요는 물론, 셀프인테리어 제품에 대한 제품개발에 이르기까지 트렌드리더로서 다양한 신제품과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보닥타일은 시공이 편리하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DIY족(族)들 사이에서 셀프인테리어 필수품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독창적이고 심플한 패턴방식을 적용해 비어 보이는 공간을 화려하고 다채롭게 채울 수 있다. 또한 점착식 시트와 타일부문으로 구성돼 있어 원하는 공간에 쉽게 부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