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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골프

스피스, 3주 만에 남자골프 세계 1위 재탈환

8일 중국 상하이에서 끝난 월드골프챔피언십 HSBC 챔피언스에 출전한 미국의 조던 스피스./AP 뉴시스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조던 스피스(미국)가 남자골프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3주 만에 되찾는다.

스피스는 8일 중국 상하이에서 끝난 월드골프챔피언십(WGC) HSBC 챔피언스에서 15언더파 273타를 쳐 공동 7위에 올랐다.

이로써 스피스는 9일 발표되는 세계 랭킹에서 현 1위 제이슨 데이(호주)를 밀어내고 1위 자리를 되찾게 됐다. 데이는 둘째 출산 관계로 이번 대회에 나오지 않았다.

스피스는 "세계 랭킹 1위에 복귀하는 것은 이번 대회 목표 가운데 하나였다"며 "1위 자리에서 내려오고 나니 다시 1위를 되찾고 싶은 마음이 커졌다"고 말했다.

최근 남자 골프 세계 1위 자리는 스피스와 데이,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주고받는 혼전이 이어지고 있다.

8월16일자로 스피스가 매킬로이를 제치고 처음 1위에 올랐다. 이어 2주 만에 매킬로이가 1위를 탈환했다 다시 1주 만에 스피스가 1위에 복귀했다.

9월13일자 순위에서는 다시 매킬로이가 1위가 됐다. 하지만 다시 1주일 만에 데이가 처음 1위에 올랐고 또 1주일 후에는 스피스로 1위의 주인공이 바뀌었다.

이후 10월18일 순위에서 데이가 다시 1위가 됐다. 이번에는 3주 만에 스피스가 또 1위 자리를 재탈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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