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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골프

PGA 투어 신예 돌풍, 멕시코 대회서 이어진다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신예 돌풍이 거세다. 이번 주 열리는 멕시코 대회에서도 신예들의 활약이 이어질 전망이다.

오는 12일(현지시간) 엘 카말레온 골프클럽에서 개막하는 OHL 클래식은 2015-2016 PGA 투어 6번째 대회다. 앞서 열린 대회에서는 신예들이 모두 생애 첫 우승을 경험했다.

이번 멕시코 대회도 신예들의 돌풍이 예상된다. PGA 투어의 2부 투어인 웹닷컴 투어에서 활동한 24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 우승자 스마일리 카우프먼(미국), 웹닷컴 투어 상금왕 패튼 키자이어(미국) 등이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의 신예로는 김시우(20·CJ오쇼핑), 김민휘(23), 강성훈(28·신한금융그룹), 노승열(24·나이키골프), 이동환(27·CJ오쇼핑) 등이 출전한다.

이들은 이번 시즌 뚜렷한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 다만 두 차례 연속 컷 탈락했던 노승열이 지난주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20위에 올라 서서히 샷 감각을 회복하고 있다.

신예들에 맞서는 베테랑도 있다. 지난주 대회에서 공동 50위에 그쳤던 최경주(45·SK텔레콤)는 2주 연속 PGA 투어에 출전해 상위권 진입을 노린다. 50세의 프레드 펑크(미국), 51세의 데이비스 러브 3세(미국)도 신예들과 함께 기량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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