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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불통이라도 구글 지도 검색 가능해져

인터넷 불통이라도 구글 지도 검색 가능해져

구글맵 서비스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인터넷이 불통인 상황에서도 구글 지도에서 길 안내와 검색이 가능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구글은 10일(현지시간) 제품 매니저인 어맨다 비숍의 명의로 회사 공식 블로그를 통해 구글 지도 서비스 개선 내용을 밝혔다.

새로운 서비스는 인터넷 불통 상황에 대비해 미리 특정 지역 지도를 내려받아 두면 통신이 되지 않더라도 길 안내와 검색을 할 수 있다. 또 개·폐점 시간, 평균 평가 별점, 전화번호 등 매장 정보도 볼 수 있다.

이 기능들은 이날 안드로이드용 구글 지도에 추가됐고, iOS용에도 이른 시일 내에 반영될 예정이다. 구글은 이번에 추가된 기능들을 올해 5월 개발자회의 '구글 I/O'에서 미리 선보였다.

오프라인 지도 다운로드는 통신요금이 지나치게 많이 부과되는 것을 막기 위해 와이파이 연결이 돼 있는 상태에서만 이뤄지도록 기본 설정이 돼 있다. 또 매장의 사진이나 고객 리뷰는 오프라인 지도에 포함되지 않고, 매장의 이름·전화번호와 평균 별점만 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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