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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6s 초반 열풍 꺾였나…"애플, 부품 발주 10% 축소"

아이폰 6s 초반 열풍 꺾였나…"애플, 부품 발주 10%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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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애플이 아이폰 6s의 판매 부진으로 당초 예정보다 부품 발주를 최대 10% 축소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금융업체 크레딧 스위스는 10일(현지시간) 애플이 6s에 화면을 터치하는 강도에 따라 조작 내용이 바뀌는 새 기능을 도입했으나 이에 대응하는 어플 수의 부족이 판매부진을 초래했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내년 아이폰 전체의 판매 대수는 올해보다 5.5% 적은 2억 2200만대를 전망하고 있다.

한편 4인치 화면의 소형 아이폰이 앞으로도 발매될 것으로 예측되고, 기기 교체 수요도 있어 장기적으로는 아이폰의 매상이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애플은 6s를 올해 9월에 발매했다. 애플은 세계 판매 대수가 발매 개시 이후 3일 동안 1300만 대를 넘으며 과거 최다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이후의 6s 단독 판매 대수는 공표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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