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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크스바겐 '최신차종' 43만대 조작 …후폭풍 거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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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폴크스바겐(VW)은 14일 새롭게 발각된 이산화탄소(CO2) 배출량 조작과 관련해 약 43만 대가 2016년 모델이라고 발표했다. 조작이 있었던 약 80만 대 가운데 절반 이상이 최신 차종인 셈이어서 고객의 이탈 가능성이 점쳐진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최신 차종은 모두 소형차로 폭스바겐 브랜드인 '골프'와 '폴로' 등이 28만1600대를 차지했다. 고급 차 아우디는 1만5700대였다. 이 밖에 산하 계열사 슈코다(체코)가 8만3,200대, 세아트(스페인) 계열사가 3만1200대 등이다.

DPA 통신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이미 밝혀진 내용 이외의 새로운 조작은 없으며 정사원의 인원 감축 계획도 없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