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야구

메이저리그 NL 신인왕은 브라이언트…강정호는 3위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시카고 컵스의 크리스 브라이언트(23)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올해의 신인(신인왕)'이 됐다.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는 3위에 올랐다.

17일(한국시간) MLB닷컴 발표에 따르면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가 선정하는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신인왕의 영예는 시카고 컵스의 3루수 크리스 브라이언트에게 돌아갔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3루수 맷 더피(24)가 두 번째로 많은 표를 얻었다. 강정호는 그 뒤를 이었다.

강정호는 한국 야수 중 처음으로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을 거쳐 피츠버그 내야수로 입단했다. 데뷔 첫해인 올 시즌 126경기에 출장해 타율 0.287, 15홈런, 58타점을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신인왕 최종 후보 3인에 들었다. 그러나 아쉽게 3위에 머물렀다.

브라이언트는 올 시즌 동안 타율 0.275, 26홈런, 99타점을 기록하며 컵스의 중심타자로 활약했다. 더피는 타율 0.295, 12홈런, 77타점을 올렸다.

아메리칸리그에서는 휴스턴 애스트로스 유격수 카를로스 코레아(21)가 프란시스코 린도르(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미겔 사노(미네소타 트윈스)를 제치고 신인왕을 거머쥐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