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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신생프랜차이즈도 해외진출 붐

더화덕은 화덕에서 구워낸 메뉴를 앞세워 최근 홍콩지사 계약을 체결했다./더화덕



프랜차이즈기업들의 해외 진출이 활발하다. 카페베네, 롯데리아, 파리바게뜨 등 대표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해외시장에서 선전하면서 후발 업체들도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다. 특히 가맹점 50개 미만의 신생프랜차이즈들도 해외진출에 동참하고 있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화덕요리 전문 브랜드 '더화덕'은 홍콩지사 계약 체결을 완료하고 홍콩 코즈웨베이점 오픈을 준비 중이다. 더화덕은 국내 매장은 현재 10개 미만인 신생 프랜차이즈다.

더화덕은 340도의 고온을 유지하는 화덕 안에서 치킨을 비롯해 족발, 피자 등을 구워 제공한다. 조리법을 차별화한 점이 해외에서도 인정받은 셈이다. 더화덕은 국내 시장에서도 적극적인 가맹사업을 진행 중이다. 신규매장 10호점까지 가맹비 면제, 교육비 면제, 인테리어 실행가 공사 진행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셀렉토커피'는 5가지 아메리카노를 앞세워 K-프랜차이즈 쇼케이스 in 다롄과 호치민 프랜차이즈 박람회 등 참가를 통해 해외 진출 사업 기반을 다지고 있다. 셀렉토커피는 싱글 오리진 원두를 사용한 5가지 아메리카노를 대표 메뉴로 내세우며 커피전문점으로서의 전문화와 차별화를 강조하고 있는 브랜드다. 가장 많은 수량이 판매되는 메뉴이자 커피전문점의 가장 기본적인 메뉴를 고급화 및 차별화 해 연일 쏟아지는 카페 홍수에서도 성과를 올리고 있다.

숯불돼지고기 전문점 '더블더블'을 운영하는 정인에프씨는 최근 중국 호남성 민영기업 2위 업체인 대한 홀딩스 그룹과 한타광장 한류 외식브랜드 입점추진 MOU를 체결했다. 정인에프씨는 더브더블과 함께 오빠닭(에땅), 국수나무(해피브릿지) 등과 컨소시엄을 체결하고 현지에 한류 외식타운을 조성할 예정이다.

/유선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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