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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롯데칠성음료 '씹어먹는 음료' 펄프에이드 2종

롯데칠성음료가 과일 속껍질(펄프)을 넣은 과즙 주스 델몬트 '펄프에이드 오렌지'와 '펄프에이드 자몽' 페트 2종을 선보였다.

펄프에이드에는 펄프가 3% 함유됐으며 패키지는 식감을 강조한 주스라는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오렌지, 자몽의 속껍질이 톡톡 튀는 이미지와 함께 '펄프가 쏙쏙'이라는 문구를 넣었다. 이 제품은 360㎖ 소용량 페트로 출시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최근 펄프, 과육, 젤리 등을 넣어 차별화된 식감을 강조한 주스가 제품의 인기를 가 높아지고 있다"며 "펄프에이드는 국내 1등 주스 브랜드 델몬트가 만들어 믿고 마실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델몬트 펄프에이드 2종/롯데칠성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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