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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파리 테러 동영상 사칭 스미싱 주의보"

'프랑스 테러 동영상, 절대 클릭하지 마세요.'

프랑스 테러 동영상을 가장한 바이러스 감염과 스미싱(스마트폰 문자메시지를 통해 소액결제를 유도하는 피싱 사기 수법) 주의보가 내려졌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부터 프랑스 테러 동영상이란 이름이 붙여져 스마트폰으로 문자가 전달되고 있다. 금융당국은 스미싱 가능성이 높다며 절대 클릭하지 말 것을 주문했다. 파일을 열어볼 경우 소액결제 금융사기에 노출되는 만큼 바로 삭제해야 한다는 것. 일부에선 컴퓨터나 휴대폰 기능을 마비시키기 위한 바이러스일 개연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금융권 관계자는 "시스템을 마비 시키는 바이러스이거나 스미싱을 가능성이 높다"면서 "특히 휴대폰에 인터넷뱅킹 기능이 있다면 절대 클릭하지 말아야 한다"고 경고했다. 채신화 기자 csh9101@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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