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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서경덕·송혜교, 캐나다 최대 박물관에 한국어 안내서 제공

서경덕·송혜교, 캐나다 최대 박물관에 한국어 안내서 제공

서경덕 교수와 송혜교가 캐나다 최대 박물관에 한국어 안내서를 제작해 비치한다.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배우 송헤교가 캐나다 최대 박물관인 로열온타리오박물관에 한국어 안내서를 제작해 비치한다고 19일 밝혔다.

안내서는 세계한인학생연합회 캐나다 지부 유학생들의 도움을 받아 서 교수와 송혜교가 제작했다. 안내서에는 박물관 각층의 전시물 소개를 비롯해 식사·쇼핑 등의 관람 정보를 담았다. 한국어 안내서를 통해 박물관을 방문하는 한국인의 편의를 돕고,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알리자는 게 제작의 취지다.

서 교수는 "세계적인 미술관이나 박물관에 아직도 한국어 서비스가 되지 않는 곳이 많아 안타깝다"며 "세계인이 모이는 박물관에 한국어 안내서를 비치해 한글과 한국을 홍보하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는 영국 테이트모던, 프랑스 퐁피두센터 등 유럽의 유명 미술관, 박물관, 관광지에도 한국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한편 서 교수와 송혜교는 미국 뉴욕 현대미술관 등 주요 미술관과 중국 상하이·충칭의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네덜란드의 이준 열사 기념관, 미국의 안창호 기념관 등 해외 독립 유적지에 한국어 서비스를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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