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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득점포 가동한 손흥민·기성용, EPL서 부활포 준비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라오스전에서 멀티골로 득점포를 가동한 손흥민(토트넘)과 기성용(스완지시티)이 소속팀에서도 부활포를 준비한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은 23일 오전 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웨스트햄과 2015-2016 EPL 13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6주 동안 왼발 부상으로 결장한 손흥민은 경기에 복귀한 뒤에도 골을 넣지 못했다. 그러나 지난 17일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6차전 라오스전에 선발로 출전해 2골을 넣으며 완전한 부활을 알렸다.

부상 복귀전이었던 지난 6일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안더레흐트(벨기에) 전에서는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12일 월드컵 예선 미얀마전에서도 2골을 도우는 등 완연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라오스전 멀티골로 자신감을 회복한 손흥민에게 웨스트햄전은 홈 팬들 앞에서 자신의 부활을 알릴 좋은 기회다.

스완지시티는 22일 0시 본머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있다.

기성용은 지난 시즌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한 시즌 최다골 타이기록인 8골로 활약했다. 그러나 이번 시즌은 아직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하고 있다. 첫 A매치 멀티골의 기운을 본머스와의 경기에서도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미얀마 전에서 '찰떡 궁합'으로 골을 합작한 구자철과 지동원은 21일 열리는 소속팀인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와 슈투트가르트의 경기에 나선다. 라오스전에서 왼쪽 측면을 헤집고 다닌 박주호의 도르트문트는 같은 날 함부르크와 일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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