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테크 스타트업 이그니스가 미래형 식사 대용 식품 '랩노쉬(사진)'를 19일 출시한다.

랩노쉬는 이그니스가 1년여의 개발 끝에 출시한 간편 대용식이다. 분말을 물과 혼합해 먹는 유동식으로 ▲탄수화물 51g ▲단백질 22g ▲식이섬유 7g ▲지방 3g ▲비타민 및 미네랄 23종이 함유되어 있고, 총 칼로리는 340kcal이다. 제품은 맛에 따라 ▲그래놀라 요거트 ▲쇼콜라 ▲그린 씨리얼 등 3종이며 가격은 3개들이 스타터 키트가 1만6900원, 7개들이 1주용이 3만4900원, 2주용과 1달용이 각각 6만2900원, 9만9000원이다. 랩노쉬 홈페이지(labnosh.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