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푸드

고선생 고로케 동원홈푸드 식자재 쓴다

동원홈푸드가 고선생푸드와 식자재 공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원홈푸드 신영수 대표(가운데)와 고선생푸드 김주형 대표(왼쪽)정원철 대표가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동원홈푸드



동원홈푸드가 19일 동원그룹 본사에서 고선생푸드와 식자재 공급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동원홈푸드는 ㈜고선생푸드가 운영하는 '고선생고로케'의 전국 매장에 식자재를 공급하게 된다. '고선생고로케'는 지난 2014년 런칭한 테이크아웃 고로케 프랜차이즈로 야채감자 고로케, 게살콘치즈 고로케, 단호박 고로케 등 13가지 메뉴의 다양한 고로케를 전문으로 취급한다. 부산의 이름난 맛집이었던 '고선생고로케'는 건강하고 담백한 맛과 바삭한 식감으로 주목받으며 창업 약 1년 만에 전국 70여 개 지점을 개설했다.

동원홈푸드는 향후 '고선생고로케' 지점 수가 증가에 따라 공급 식자재의 규모를 연간 약 80억 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동원홈푸드 식재사업부 김성용 상무는 "동원홈푸드의 물류망을 통해 전국 각 지점에 신속하고 안전하게 식자재를 공급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방권역의 비전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