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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소비자119-아동비만 예방해주는 식품들

국내 아동비만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2015 보건복지부 국정감사를 통해 밝혀진 바에 따르면, 아동·청소년 5명 중 1명이 비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청소년 비만인구는 2010년 14.6%에서 지난해 20.4%로 증가했고, 아동청소년 비만 진료비는 82.9%나 급증했다.

소아·청소년기의 비만은 성인이 된 후까지 비만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성장기 아이들은 성인처럼 다이어트를 할 경우 자칫 성장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때문에 꾸준한 식단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식품기업들이 내놓은 저지방 고단백 제품들은 최근 소아비만 예방식품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두유는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잦은 군것질을 하는 아이들이나 식사마다 과식을 하는 아이들이 식전에 미리 먹어두면 폭식을 예방할 수 있다. 정식품 '베지밀 국산콩 두유'는 국산콩을 그대로 갈아넣어 두유 본연의 진하고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콜레스테롤이 전혀 들어 있지 않은 전통 두유다.

대상FNF가 지난 8월 출시한 '종가집 누들두부'는 100% 생두부로 만든 면 제품이다 기존 밀면, 메밀면, 파스타 등 면을 주재료로 활용했던 모든 요리에 적용해 칼로리를 낮출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올가홀푸드가 100% 국내산 채소 분말을 넣고 열과 압력으로 만든 칩(Chip) 스낵 '올가 베지팝', '올가 포테이토팝'도 기름에 튀기지 않은 안전 먹거리다. 하림, '자연실록 촉촉한 수비드 닭가슴살'도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 중 하나다. 프랑스를 비롯한 서양에서 오래 전부터 활용해 온 수비드 공법을 적용한 이 제품은 친환경 인증을 받은 농가에서 키운 프리미엄 자연실록 닭가슴살을 진공포장 상태로 저온 가열해 제조했다. 스테이크나 샐러드, 토스트 등 아이들의 영양 간식을 만드는데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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