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 호텔은 내달 1일부터 내년 2월 4일까지 복잡한 북유럽의 감성을 담은 '어반 노르딕(Urban Nordic)' 패키지를 선보인다.

메이필드 호텔의 '어반 노르딕'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 1박, 뷔페 레스토랑 '미슐랭' 조식 2인과 '무민(Moomin)' 정품 텀블러에 핫초코를 담아 제공한다. 또 메이필드 겨울 숲의 청량한 향기를 담은 오리지널 디퓨저(125 ml) '눈 내리는 숲'을 제공한다.

'어반 노르딕' 패키지 예약 고객은 사우나를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으며, 온수풀과 피트니스, KIDS CLUB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슈페리어룸 1박 기준 23만9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한편, 뷔페 레스토랑 '미슐랭'에서는 미식 트렌드로 자리잡은 북유럽 요리를 선보이는 '어반 노르딕 퀴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선한 생선과 강렬한 풍미의 허브와 버섯, 달콤한 베리, 오메가-3 지방산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글로벌 건강식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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