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호텔

한국관광공사, 컨시어지협 K스마일 앞장

한국컨시어지협회와 한국관광공사는 k스마일 홍보이벤트와 세계컨시어지협회 총회 유지에 공동노력키로 했다. 한국컨시어지협회 정기총회에서 (왼쪽에서 네번째 부터) 한국관광공사 국제관광본부장 민민홍, 콜린 투메이 세계컨시어지협회장, 이현진 한국컨시어지협회장이 협력을 약속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와 사단법인 한국컨시어지협회는 K스마일 확산 및 2018 세계컨시어지협회 총회 한국 유치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다짐하는 행사를 지난 26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열린 제13회 한국컨시어지협회 정기총회에서 한국관광공사와 한국컨시어지협회는 K스마일을 홍보하는 이벤트를 공동 개최키로 했다. 또 오는 2018년 세계컨시어지협회 총회를 한국으로 유치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K스마일 캠페인은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환대 분위기 조성과 범국민 친절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전개하는 친절 캠페인이다.

한편, 세계컨시어지협회는 1929년 프랑스 파리에서 출범했으며 전 세계 약 60개국 400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인정받은 세계컨시어지협회 회원임을 알리기 위해 유니폼 상단 재킷에 황금 열쇠 뱃지를 달고 근무한다. 한국컨시어지협회는 2005년 문화체육관광부에 정식 등록해 2006년 39번째 회원국으로 인정받고 2007년 아시아총회를 서울에서 개최하는 등 빠르게 성장했다.

민민홍 한국관광공사 국제관광본부장은 "해외 여행에서 어떠한 관광매력보다도 현지인들의 친절한 환대가 가장 큰 관광매력"이며, "외국인 관광객들을 맞는 최접점에서 감동적인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고 계신 컨시어지들이야말로 바로 K스마일 홍보대사"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