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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건국 선포 이후 시리아에서만 3600명 처형

IS, 건국 선포 이후 시리아에서만 3600명 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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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이슬람국가(IS)가 국가 선포 이후 시리아에서 모두 3600명 가량을 처행했다고 연합뉴스가 시리아인권관측소(SOHR)를 인용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해 6월 칼리프(최고통치자) 국가 건설을 선포한 이래 시라아에서 처형된 이들 중 1945명은 민간인이다. 이 중 여성은 103명, 아동은 77명으로 집계됐다.

처형 이유로는 미군 주도의 시리아 IS 공습에 협력했다는 이유 외에도 마법을 부린다거나 동성애자라는 명목으로 처형된 사람들까지 있었다는 설명이다.

IS의 처형 대상에는 민간인 외에 시리아의 다른 반군과 쿠르드족 병사 247명, 정부군 975명도 포함됐다. 또 IS 대원 중에서도 스파이 등의 혐의로 사형당한 멤버가 415명이나 됐다. 대부분은 IS에서 탈출하려다 붙잡혀 처형됐다고 SOHR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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