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산업

사우디, '1km' 세계 최고 높이의 마천루 짓는다…제다 타워, 부르즈 칼리파보다 200m 더 높아

사우디, '1km' 세계 최고 높이의 마천루 짓는다…제다 타워, 부르즈 칼리파보다 200m 더 높아

제다 타워 상상도의 모습. 구름을 뚫고 하늘을 찌를 듯이 솟아 있다. 사진=유튜브 캡처

>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사우디아라비아가 높이 1km에 달하는 세계 최대의 마천루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

미국 CNN에 따르면 사우디 정부는 29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제다 이코노믹 컴퍼니와 사우디 알린마 투자회사가 22억 달러(약 2조5000억 원) 규모의 제다 타워 계획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 계획에는 2020년까지 1km 높이의 마천루인 제다 타워 건설이 포함돼 있다. 제다 타워는 사우디 소재 이슬람교의 성지인 메카 서쪽 홍해 연안의 중요한 항구도시인 제다에 세워진다.

현재 세계 최대의 마천루는 이웃한 두바이의 부르즈 칼리파로 높이가 827m에 달한다. 제다 타워가 세워지면 부르즈 칼리파는 1위 자리를 내주게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