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 전용 물티슈 브랜드 순둥이가 크리스마스 특별 한정판(사진)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온라인몰에서 판매된다.

2015 순둥이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산타클로스가 된 순둥이, 루돌프가 된 순둥이 2가지 버전으로 선보인다. 지난해 한정판과 달리 기존 제품에서 패키지만 변경하는 수준이 아니라 순둥이의 인기 제품 베이직 물티슈와 프리미엄 물티슈의 장점만을 담아 제조한 것도 특징이다.

무향 물티슈로 라임오일이 함유되어 사용 후 끈적임 없고 동백꽃 추출물은 겨울철 건조하기 쉬운 피부를 자극 없이 부드럽게 닦아준다. 또한 넉넉한 80매로 구성돼 실용성과 합리성을 동시에 갖췄다.

순둥이는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구매하면 주문 1건당 100원이 아동복지시설에 자동 기부하는 '착한 구매 착한 소비' 캠페인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구매 고객 모두에게 로하스 휴대용 물티슈(10매)를 증정하고, 캡형·리필형 혼합 구성 구매구객에게는 2000원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티몬에서는 댓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한편, 순둥이몰(mall.suomi.co.kr)에서 구매하는 고객에세는 엠보싱 휴대용 물티슈(10매) 증정 및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로하스 70매 10팩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