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노동/복지/환경

노동개혁 입법 촉구 청년들도 가세

노동개혁 입법 촉구에 청년들이 나섰다.

노동개혁 청년네트워크는 지난 1일부터 오는 9일까지 국회 정문앞에서 노동개혁 입법을 촉구하는 인간 띠 잇기 시위를 연다.인간띠잇기는 5~10m 간격으로 1인 피케팅 시위로 시작해 첫날 3~5명 청년으로 시작해서 둘째날 7~10명, 셋째날 15~20명 식으로 참가인원을 늘려나가는 방식이다.

노동개혁 청년네트워크는 "노사정 합의는 노동시장 구조개선의 완결이 아니라 초석을 놓은 것이며, 보다 중요한 것은 앞으로의 실천"이라며 "노동개혁 대타협이라고 요란하게 떠들었던 노사정은 현재까지 후속논의 과제에 대한 합의가 전무(全無)하다. 노동시장개혁을 위한 5개 법안이 국회에 제출되어 있으나, 입법화를 위한 여야협상은 한 발자국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노동시장개혁을 비롯한 청년일자리 문제는 그 어떤 사안보다 중요하고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청년들은 '국회 앞 1인 릴레이 시위'와 더불어 '한 끼 단식'을 통해 노동개혁입법화를 촉구하는 국민운동으로 이번 시위를 전개해나갈 방침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